인도 생활 7년, 에세이집을 냈습니다 | 어쩌다 인도, 그럼에도 살아진다
신간 에세이어쩌다 인도,그럼에도 살아진다박소민 저 · 글모이북스 인도에 오게 된 건, 어쩌다였다.남편 따라, 짐 싸들고, 비행기에 올랐을 뿐이었다.그런데 어느새 7년이 지났고—나는 아직도 여기 살고 있다.이 책은 어떤 책인가요?벵갈루루에서 보낸 7년의 기록입니다. 인도 생활의 노하우도, 여행 가이드도 아닙니다. 길가에서 마주친 것들, 창문 너머로 바라본 것들, 익숙해지려 했지만 끝내 익숙해지지 못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시와 산문이 번갈아 등장하며, 인도라는 낯선 땅에서 '살아진다'는 것이 어떤 감각인지를 조용히 따라갑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오래 곁에 두고 싶은 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익숙해지지 않는다는 건아직 살아있다는 뜻일지도 모른다."— 본문 중에서주요 에세이 소개마지막 장 「익숙해지지 않는..
2026. 5. 7.